[보쿠로리에] 홍등가 살인미수극
* 보쿠로 코타로 X 쿠로오 테츠로 X 하이바 리에프 ** 전력 60분, 주제 - 홍등가 *** 쿠로오 테츠로 창부 설정 주의, 천박한 표현 존재. '조직'에 몸담아 본 적 있나요? > NO. > NO. > YES. 마피아, 조직 폭력배, 혹은 그냥 깡패. 뒷세계, 뒷돈, 개골목, 홍등가. 어지럽게 얽힌 더러운 이야기들은 네 생각보다 더 복잡하답니다. YES를 외친 당신, 배신자이시군요? * 쿠로, 지명. 작은 나무문이 삐걱대는 소리 뒤로 들려오는 나른한 목소리는 진부할 정도로 늘 대사가 똑같았다. 나가야 할 시간이다. 뭐 같아도 이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지, 담배를 잇새에 끼워물고 질겅이던 쿠로오 테츠로가 느릿느릿 몸을 일으킨다. 거울 앞에 서면 방금까지 몇십분째 농땡이를 피..
HQ 2016.05.06